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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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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2m 앞 조준사격···고무탄 맞은 시위여성 실명
12일 홍콩 시위대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한 여성 시위자의 안구가 파손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자신의 눈에 '안구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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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콩고서 또 발생…"여행자는 동물 사체 접촉 피하세요"
2015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국내 긴급구호대 대원들이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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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구호대 “한국 기업 관련 사고, 더 따뜻하게 도움 주겠다”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오스 세피안 세남노이 댐 사고지원을 위해 파견되는 구호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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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한국구조팀 30여 명 급파 “최소 70명 숨지고 200명 이상 실종”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3일 저녁 발생한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보조댐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수십 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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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 라오스 구호 선발대 급파…‘구조팀30명+의료팀’ 조속 파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6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선발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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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 사망자 수십 명 넘을 듯…'동남아 배터리' 계획 위험이 현실로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저녁 발생한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보조댐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수십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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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또 발생…에볼라는 어떤 병?
■ 「 지난 2014년 에볼라가 유행하던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나라의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진이 에볼라 치료센터(ETC)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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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부통령, "에볼라 때 도와준 한국이 진정한 친구"
“어려울 때 도와준 한국이 진정한 친구다.”한국을 찾은 빅터 포 시에라리온 부통령이 1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나 꺼낸 말이다.한국은 에볼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에라리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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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 전략문서' 서명…워킹그룹 통해 방산협력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이하 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신 전략문서로 불리는 '전환계획'은 '전략동맹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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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제적 대응만이 감염병 재앙 막는다
이재갑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그제 116일간 세계 최장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양성 환자였던 80번 환자가 드디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9일 한국은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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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끝까지 책임진다" 정부, 500만달러 추가지원키로
정부가 에볼라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에볼라 피해복구 국제회의((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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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메르스 비상사태 불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확산 일로다. 2일 메르스 관련 사망자가 2명 발생했고, 3차 감염자도 최초로 나왔다. 확진 환자는 25명을 넘어 사우디아라비아(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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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에 100만 달러 긴급지원
정부는 26일 네팔에 100만 달러(약 10억8000만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애도성명을 발표한 뒤 “해외 긴급구호대 파견 등 추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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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국가 파견 의료진, 의협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과 공동으로 제정한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에볼라 대응 해외 긴급구호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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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대 활동 공식 종료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3진이 12일 귀가하면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활동이 공식 종료됐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귀국한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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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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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23일 오후 귀국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오후 귀국한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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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최전선에서 싸운 한 달 … 생명·가족의 소중함 알게 됐죠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다가 지난달 26일 귀국한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의 현지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은 구호대가 에볼라 치료센터(ETC)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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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주삿바늘에 스친 날, 우린 ‘에볼라 전우’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전염병과 싸운 24명의 ‘의료 영웅’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치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긴급구호대(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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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볼라 공포가 현실이 된 날, 우린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 전우였다"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24명의 ‘작은 영웅’들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치료활동을 벌인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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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마지막 구호대' 출국
[사진 중앙포토DB]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3진이 7일 오후 출국했다.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은 3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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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대 귀국, '에볼라 잠복 기간 21일 동안 격리 관찰'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을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이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앞서 긴급구호대 의료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출국했다. 영국에서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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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대 귀국, '감염 의심 증상 없어'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을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이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앞서 긴급구호대 의료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출국했다. 영국에서 1주일